전동평 군수는 지난 10월 24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와 한국신춘문예협회, 스포츠닷컴이 공동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모범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大賞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모범인 대상은 올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특출한 활동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된 이들을 기관이나 단체에서 추천받아 엄격한 공적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전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군정을 이끌면서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단체장으로서는 전국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37호2018. 10.26군은 오는 10월 29∼30일 개최되는 '제43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영암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와 '군정조정위원회' 등을 열고 영예의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올해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로는 재경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을 역임한 송병춘 로덴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군서면 양장리 출생인 송병춘 원장은 (재)영암군민장학회에 2천만원을 기탁했고, 왕인문화축제 서울 홍보와 고향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 영암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공무원상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537호2018. 10.26서남권 조선업체들의 수주가 크게 늘어나면서 삼호산단과 대불산단 등 전남 서남권의 산단지역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예상된다.지역 조선업계에 따르면 전남 서남권의 주력 조선사인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수주실적이 크게 늘고 있다.이들 업체의 수주실적을 보면 10월 현재까지 총 41억불로 지난해 동기 20억불의 두 배가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특히 서남권의 대표 조선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32척 35억5천불을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한 선박도 그 절반 이상이 높은 기술력과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LNG선과 LNG 추...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537호2018. 10.26맛있는 백미밥을 완성하였습니다잘 저어주세요 맛있는 잡곡밥을 완성하였습니다잘 저어주세요 같은 리듬같은 가락어김없이 할 일을 다 한 목소리오늘도 밥솥은 내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밥이 맛이 없다밥맛을 잃어버렸다 너를 보내고 혹시, 나도 밥솥처럼 끊임없이준비된 말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봉성희영암문협 회원솔문학동인회 회장 역임
보류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민선7기의 사실상 첫해인 2019년 군정 주요업무와 신규시책의 윤곽이 나왔다. 군이 최근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시책 및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진 것이다. 전동평 군수가 주재한 보고회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신규시책이 발굴되었고,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보고됐다. 특히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있어 부서별 주요시책과 함께 신규 국·도비 확보 전략도 수립해 정부 정책 추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 新 성장 동력과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이번에 보고된 신규시책 및 주요업무가 공약사업 58건, 신규시책 52건, 읍·면 건의사업 15건, 공모사업 10건, 핵심사업 120건 등 모두 255건에 이르렀다니...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가을행락철인 10,11월은 영암군에서도 가히 축제의 계절이라 부를 만하다. 오는 10월 29∼30일 제43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가 옥외행사로 성대하게 열리는 전후로 10월 20∼21일 시종면 마한문화공원에서는 마한축제가 열리고,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월출산 氣찬랜드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려 가을단풍과 국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국화축제가 개막하는 날부터 이틀 동안에는 월출산 국립공원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려 '월출산 보호 및 관광활성화 방안 심포지엄'과 토론회, 기념식, 월출산 산악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축제의 열기는 11월까지 계속되어 11월 3∼4일 영암읍 송평리 일원 경운대 영암이착륙장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호남권 최초로 개최된다.가장 먼저 개최되는 '2018 마한축제'는 축제 개최의 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짧게는 20여개월에서 길게는 20년 이상 자신의 인생을 쏟은 제대군인들은 제대 후 사회에 다시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인생의 황금기인 20~30대에 군에 지원하여 복무하였으나 군 조직의 특성상 격오지 근무, 정보력의 한계 등으로 재취업에 대한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한 채 제대하기 때문에 취업 등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가 되어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 즉, 국...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다. 우리 영암은 풍성한 복지열매로 가득차면 좋겠다. 이제 입동이 되고 겨울이 찾아올 것이다. 겨울이 되면 장애인과 소외계층은 힘들고 어렵다. 새해를 앞두고 정부에서는 새로운 복지계획을 발표하였다. 새해에도 좋은 복지정보와 제도를 잘알고 혜택을 받아야겠다. 2019년도 우리나라의 정부예산은 약 470조원이다. 사회복지와 관련된 예산도 72조원으로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다. 중요한 문제는 기초생활보장 예산과 사회취약계층지원 예산이 61조원이나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른다. 복지관련 중에서 장애계의 중요...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수산초총동문산악회는 지난 10월 14일 제116차 정기산행에 나서 팔당호가 보이는 경기도 남양주 예봉산(683m)과 적갑산(560m)을 찾아 등반했다. 지하철 중앙선 팔당역에 집결해 팔당2리 마을에서부터 오르기 시작, 정상을 밟고 정상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맥을 같이하고 있는 철문봉을 거쳐 적갑산 정상을 밟았다. 적갑산 정상에서 도심역이 있는 곳인 어룡마을과 궁마을(도곡2리)이 있는 곳으로 하산했다. 하산해서는 도심역이 있는 부근의 한 음식점에 들러 뒤풀이를 했다.산악회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음달...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구림교총동문산악회는 지난 10월 13일 관악산을 찾아 산행했다.사당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한 산행은 관음사 입구 우측 유형문화재 제105호 효민공 이경식 묘역이 있는 예촌마을둘레길로 진입, 인현궁 강감찬길을 걸었다. 무속신앙의 바위가 있는 무당골을 거쳐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사장이 있는 낙성대공원으로 하산했다. 하산해서는 관악구 봉천7동의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매달 두 번째 토요일 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산악회는 이번 산행에서 가을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편안 산길을 선택해 힐링했다.이번 산행에는 전동렬 산악대장을 비롯해 ...
영암in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재경 영친회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12월 17일 2018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서영규 사무국장은 "이날 행사는 차기회장 선출을 하면서 한해를 되돌아보고 마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종규 회장은 "한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는 것 같아 왠지 아쉽기만 하다"며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영친회 모든 회원들이 풍족한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성춘 고문은 "영친회는 고향이 같고 형제 같은 모임인...
영암in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재경서호면향우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수표로 114)에서 향우(대표 김성재)가 경영하는 '배터져숯불갈비'음식점에서 모임을 가졌다.향우회는 이날 오는 10월 29~30일 개최되는 영암군민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오는 11월 10일 2018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최병환 회장은 "행사를 성황리에 치르기 위해서는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향우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서호인이 하나가 되는 행사로 만들자"고 강조했다.이날...
영암in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군은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수서역에서 SRT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SRT 고속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남도문화관광의 중심지 영암군의 주요 관광지와 달마지쌀·감말랭이·황토고구마·무화과 등 지역 농특산품을 집중 홍보했다.특히, 하반기에 펼쳐질 4대 빅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마한축제,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식, 월출산국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등) 소개를 위해 리플릿을 배부하고 이벤트 경품 행...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암군 대표로 출전한 박기필(48·영암 청풍원 뷔페 실장)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강진만 생태공원일원에서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대표 전시음식 경연대회에는 22개 시·군 대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박기필씨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금 70만원을 지원받았다.박기필씨는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의 대표 농산물인 무화과를 이용한 쨈, 송편, 초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36호2018. 10.19영암군 인쇄물 특정업체 '싹쓸이 수의계약’ 특혜 논란 ‘일파만파'
영암군산림조합,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조사 실시
□ 영암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살펴보니…
영암군 청년 농가가 직접 재배한 특산물 활용 ‘외식업 창업’ 눈길
‘전통의 멋’ 보존한 구림 한옥마을, ‘한옥문화 비엔날레’ 개최
‘군민화합의 장’ 제49회 영암군민의날 기념식 성료
문 닫은 금정면 시골 의원, 주민자치로 4개월 만에 재개원
미암면 대초마을 문기정, 9년째 선행 이어와
영암 귀농귀촌협회, 우수 귀농어귀촌인 도지사 표창
양달사 의병장을 역사에서 지운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