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애인육상연맹(회장 최장식)은 지난 2월 23일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대 최장식 회장이 이임하고 제3대 박흥식 회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와 우승희 전남도의원,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윤영선 회장, 전남배드민턴협회 김영섭 회장을 비롯한 전남장애인육상연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흥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맹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수고하시고 오늘 이임하는 최장식 회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의 눈높이에서 항상...

영암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위원장 김연일)는 지난 2월 27일 경우회 사무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장단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1.2부로 나누어 개최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연일 자문위원장이 이임하고 박정희 신임위원장이 취임했으며, 부위원장에는 김영선, 곽복덕씨, 감사에는 박상동, 양미씨가 함께 취임했다. 이어 신입위원으로 입회한 유순옥(영암읍), 권영숙(시종면), 정옥경(삼호읍), 김복덕(미암면), 박안숙(시종면)씨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박정희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ld...

광주시가 최근 군 공항 이전 대상 후보지를 국방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같은 과제를 안고 있는 수원과 대구의 경우 군 공항 이전 후보지가 가시화된 상황인 반면 광주는 아직 오리무중인 상태이기 때문이다.군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해 말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 조사용역 결과'를 국방부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영암군의 경우 전동평 군수가 직접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기는 했지만, 군 공항 이전을 직접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가 최종 후보지 결정권을 쥐고 있는 국방부에 대상 후보지를 통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조치로 여겨지고 있다.광주시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 결정과 지원계획 수립, 기존 공항 부지 개발을 위한 용역을 진행중이다. 특히 중간용역결과 영암군과 무안군, 해남군, 신안군 등 4개군 6...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2월 24일 북한산을 찾아 산행을 했다.산행에는 정찬대 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상임고문, 박상만, 신동일 고문, 문병열 감사, 박영제, 주만석, 김용석, 김광자 부회장, 박종규 운영위원장, 곽무송, 박찬복, 정점례, 조경자, 심재매, 서홍기 운영위원, 황영길 자문위원, 박은호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부장, 오현희 총무차장, 김성범 총대장, 곽찬대, 박병인 대장 등 회원들과 재경영암군향우회 조순임 여성회장, 이기복 영봉산악회 총무 등이 함께했다.이날 회원들은 연신내역에 집결해 불광사에서 산행을 시작, 향로봉...

영친회는 오는 4월 변산반도로 야유회를 떠나기로 했다.영친회는 지난 2월 19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음식점에서 2월 모임을 갖고 오는 4월 야유회에 대해 논의했다.야유회는 4월 14일 가족 동반으로 관광버스를 빌려 떠나기로 했다. 선유도와 채석강 등을 둘러보면서 친목과 결속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이날 모임에서는 영친회 회원 영입 문제와 관련해 각 읍면에서 두명씩 회원을 두고 있으나 삼호읍 등의 경우 회원이 없어 영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젊은층의 영입을 서두르기로 했다.박종규 회장은 "영친회가 올 한해에도 알차고...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2018년 정기총회를 체육대회로 대체해 갖기로 했다.총동문회는 지난 2월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이처럼 결정했다.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 서울 근교 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는 양점승 회장을 비롯해 김광자 부회장, 박성경 총괄조직관리위원장, 최인철 총괄조직부위원장, 전동열 전문위원, 최균 사무총장, 신안숙 사무국장, 김경애 재무국장, 오현희 조직차장, 임점호 청년회장, 최석지 골프회장, 최정석 산악회장, 조영숙 여성회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최균 사무총장이 바쁜 회사 ...

재시흥영암군향우회는 지난 2월 13일 시흥시 정왕1동 박필수 향우가 경영하는 '옛수원갈비' 음식점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갖고 연중행사계획을 발표했다.향우회의 올해 연중행사계획에 따르면 1월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신년회를 시작으로, 2월 정월보름을 맞아 척사대회가 계획되어 있고, 4월에는 왕인문화축제 참가, 5월에는 재경영암군향우회 체육대회 및 시흥시 호군회 및 시흥 연합회, 7월에는 단합산행, 8월에는 낚시체험을 겸한 힐링야유회, 10월에는 국화축제 및 영암군민의 날 행사 참여, 12월 송년회 등이다.정승철 회장은 "올 한해...

재경학산면향우회는 지난 2월 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임원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모임에는 노지상 회장을 비롯해 신창석 고문, 김병천 감사, 강영두, 김연근, 문옥산, 박재원, 안승남, 임춘성, 최정렬, 최천, 현만식 자문위원, 이중효 수석부회장, 이정자 여성회장, 조영곤 청년회장, 이승봉 부회장, 임현승 사무국장, 김정희 재정부장, 이민숙 재무차장, 박재호 조직위원장, 박기진 조직부장, 김동보 청년부장, 김금남 대외협력부장, 박현숙 여성부장, 박정애 여성차장, 김희연 산악회장, 현만식 산악회 고문...

재경영암중고동문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월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병춘, 라영수, 박석남, 김성열, 홍정석, 김성남, 고광표 고문과 정찬균, 양유섭, 김판호 감사, 최성열, 정봉기, 이계용, 박석규 부회장, 문해숙 재무국이사, 강부덕 여성국이사, 심재매 행사국이사, 박춘남 간사, 황국현 국장, 이진희 재경 암중고동문산악회장, 박병인 총대장 등 동문들과, 김관호 취임회장의 지인인 한상훈 모우소프트 대표, 양동광 세기유통 회장, 최도기 세기유통 대표,...

삼호읍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이 지난 2월 28일 열렸다.삼호읍 행정복지센터는 삼호읍 중앙촌길 32 옛 삼호읍사무소 부지에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 지상 3층 연면적 2천108.48㎡ 규모로 신축됐다. 또 56대의 차량이 주차가능한 3층 철골주차장과 45㎡의 창고, 기타 부대시설 등도 갖췄다.삼호읍은 지난 2월 9일 새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12일부터 정상업무을 개시한 바 있다.삼호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는 민원방문이 가장 많은 민원실과 복지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상담실, 로비 및 공용공간이 배치됐고, 2층에는 사무실, 읍장실, 중&m...

전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4년차를 맞아 지난 2월 28일 영암 미암생태숲에서 올 첫 나무심기행사를 갖고 1천만그루 나무 심기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직무대행과 전동평 군수, 우승희 전남도의원 등과 숲속의 전남협의회, 숲돌보미,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동백나무 1천여그루를 심었다. 미암생태숲은 조성된 산림욕장, 생태숲과 연계해 올해부터 기찬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단풍, 동백, 느티나무, 산벚나무 등 4천여그루를 심어 제2의 기찬랜드를 만든...

전라남도정구협회 제2대 회장에 허행환(65·영암군아파트연합회장)씨가 당선됐다.전라남도정구협회는 지난 2월 10일 순천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출을 위한 신임투표를 통해 86%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허행환 회장을 제2대 전남정구협회장으로 선출했다.영암읍 출신인 허 회장은 농협에서 32년간 근무하다 명예퇴직 한 농협인으로 영암군재향군인회장, 영암청년회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허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영암경찰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2월 27일 시종파출소에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파출소'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시종파출소는 월출산농협과 낭주농협 등과의 협업을 통해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적외선 경보기를 설치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가 교통사고 예방홍보에 적극 나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날 행사에서는 민경협력치안활동 우수 유공으로 낭주농협 곽영운 과장이 감사장을 받았다.베스트 파출소는 매월 전남청 내 205개 파출소 중 치안활동이 우수한 1개 파출소를 선정하고 있다강성복 전남지방경찰...

영암읍(읍장 임용기)은 지난 1월부터 설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19일까지 새해 맞이와 설 명절 맞이 및 마무리 등 총 3회에 걸쳐 14개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200여명과 41개 전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영암읍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이번에 추진한 환경정화활동은 '2018 영암방문의 해'와 제57회 전남도민체전에 대비해 영암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국도변과 읍내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특히, 상습적 투기지역으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강진만 전국적 관광명소화 통한 관광객 500만 유치 마케팅 전략유람선 띄우고 9개 축제 릴레이 개최…영암방문의 해와 큰 대조 국도 13호선 곳곳에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알리는 현수막과 번갈아 나붙은 '2018 A로의 초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암사람들에게는 영 신경이 쓰인다. 잔치판을 벌인다고 벌였는데 이웃집에서 숟가락만 얹은 기분이랄까? 하지만 '2018 A로의 초대'에 대해 알아보니 딴판이다. 주객이 전도됐다. 심지어 급조한 '2018 영암방문의 해'와는 사뭇 다른 웅대한 프로젝트여서 부러운 생각까지 든다.'2018 A로의 초대, 강진만이 기다립니다'는 지난해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진군이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이하기 위해 정한 관광마케팅전략이자 구호다. 남해안의 '최고 보물' 강진만을 전국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