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錦坡) 강명구(姜明求) - 한국미술협회(한국화) 회원 및 사주 작명 역술 지리학 전공 - 한국미술대전 최대작가 및 이사 - 심미술대전 한국화 우수상 - 예술문화대상전 사군자 은상 - 한국문화예술제 한국화 작가상, 금상 수상 - 한국예술제 초대작가상 - 한국미술대전 사군자 금상 등 수상 다수 - 1997년 한중교류전 우수작품 전시 - 199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 초청 100인전 - 2002년 서예대가 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95호2020. 01.03서봉(西峰) 최영천 - 서예 34년 - 영암 록촌서예원 회원전9회 - 광주 중허(홍동의)서예연구원 회원전8회 - krc초대작가전(2016년) - 1995년∼1996년 록촌서예원 연묵회장 - 영암문화원 문화학교 초대 서예지도 강사 및 현재지도 - 한국예술협회 추천작가 - 한국예술대제전 입상4회 (1986∼1990년) - 대한민국서예술대전 입상6회 (2006∼2011년) -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입상4회 (2010∼2016년) - 대한민국서화예술협회 초대작가전 입상...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95호2020. 01.03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 여러분, 16만 향우 여러분! 2019년 기해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9년, 영암군은 복지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두며 복지 24관왕을 달성해 그야말로 '복지 영암'이라는 말에 더없이 걸맞는 활약을 펼쳤음을 보여줬습니다. 우리 군의 미래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역시 차질없이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특히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분야에 있어서는 단연 독보적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10...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95호2020. 01.03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십이지신(十二支神)에서 쥐는 자식이라는 뜻의 자(子)로 쓰여 그 첫 번째 위치를 차지합니다. 지혜와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올 한 해에도 애독자와 군민, 그리고 경향각지 향우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고, 가정에는 늘 지혜와 풍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지난 기해년(己亥年) 한 해 우리 <영암군민신문>에 베풀어주신 넘치는 사랑과 전폭적인 성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변함없이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사다난, 그리고 혼...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95호2020. 01.0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월 27일 영암왕인문화축제 등 전국 35개 축제를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했다. 여기에는 지난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대표축제 1개, 최우수축제 5개, 우수축제 9개, 유망축제 14개 등)가 포함됐고,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2019년 문화관광육성축제)가 새로이 지정됐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지난해 문화관광유망축제였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 폐지 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지난해 4월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11월 마련된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개선계획에 따라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35개 축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2년간 국비(보조금) 지원...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595호2020. 01.03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95호2020. 01.03
만화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9
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21일 각 참여기구별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활동을 마무리 하는 연합 해단식 및 어울림 마당을 운영했다. 오전에는 봉사단 및 각 참여기구별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운영해 수련관을 찾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오후에는 밴드 동아리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장식해 볼거리 가득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읍시가지를 돌며 이색적인 버스킹으로 어울림마당 행사 홍보에 직접 참여하고,...
보류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9군은 지난 12월 20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전동평 군수와 가수 하춘화, 대중가요 전문가,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의 장기비전 제시를 통해 대중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트로트 가요의 산실로 각인시켜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군민들의 관심 제고 및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열렸다. 대중가요 전문가인 이준희 성공회대 교수와 (사)상생나무 김종익 박사, 김병오 전북대학교 교수, 김진묵 음악평론가, 이...
보류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9제21회 영암 전국국악대전이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려 공진희(무용)씨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사)판소리고법청강예술보존회(이사장 정철호)가 주관한 이번 국악대전은 판소리, 고법, 기악, 무용 등 4개 부문에 전국에서 274명의 경연자가 참가, 모두 6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연 후에는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자의 거문고 산조, 이생강·정철호 명인의 대금산조, 명창들의 민요, 버나놀이 등 축하공연이 열리기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전동평 군수는 &...
보류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9제22회 영암군민예술제가 지난 12월 23일 영암문화원 공연장과 전시실 등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이 주최한 군민예술제는 이날 오후 길놀이(판굿)와 전시 오픈식, 전시관람 및 기념촬영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손점식 부군수와 조정기 의장, 김한남 원장을 비롯한 문화원 이사,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 및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봉사에 헌신한 공로자들에게 영암문화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김선희(59&...
보류 이승범 기자594호2019. 12.29올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암사랑상품권의 효용가치가 논란이 된 모양이다. 영암사랑상품권의 사용이 지역 내 대형유통업체인 농·축협의 하나로 마트 등에 집중되고 있는 등 골목상권에서의 활용방안이 크게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실제로 김기천 의원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면 영암사랑상품권은 2017년의 경우 발행액 대비 회수율 기준 32.83%(2억2천984만원), 2018년에는 22.55%(8억7천934만원), 2019년에는 24.7%(8억6천647만원)가 농·축협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그 비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이기는 하나 사용처가 여전히 농·축협의 하나로 마트나 농자재 마트, 주유소 등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속칭 '카드깡' 등 불법 유통 구매를 막기 위해 1인당 월 100만원으로 그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8영암읍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맡은 회사 관계자들이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 중간보고를 한 것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로 교동지구에 도입하게 될 여러 시설의 테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한다. 당초 개발 목적에 의하면 교동지구는 주거 기능은 물론이고, 공공문화 기능과 상업 및 관광 기능을 모두 갖는 복합형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무엇을 테마로 할 것이며, 구체적인 시설유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는 매우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번 중간보고회로 끝낼 일이 아니라 수시로 아이디어를 찾는 기회를 통해 개발계획을 보완하고 또 보완해 최적의 대안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영암읍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영암실내체육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8장작개비 모아서 아궁이에 밀어 넣고 활기차게 타오르는 불꽃을 본다 마당에는 싸그락 싸그락 흰 눈 쌓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한 줌 눈물을 불꽃 속으로 던진다 벌겋게 얼굴 달아 올라도 토드락 토닥 불꽃 튀는 소리 청색의 손바닥 불빛 속에 적셔두고 아무 말 없이 솥두껑 타고 흘러 내리는 눈물방울 부지갱이 끝으로 툭 쳐내며 불꽃 화음에 귀를 적신다.
보류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8오랜만에 가족, 친지, 친구들을 만나면 우리는 대부분 함께 저녁식사를 하거나 약주 한잔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이동하는 시설은 대부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일반·휴게음식점, 단란주점, PC방, 노래연습장 등)로 소방서에서는 이곳들을 다중이용시설로 지정하여 특별관리하고 있다. 이들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비상구의 위치 및 비상통로를 확인하는 것이다.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를 화재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94호2019.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