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 도의원 신승철입니다. 저는 언제나 영암과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전라남도 더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군민 한 분 한분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영암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 교육·문화·복지·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도정과 군정이 함께 호흡하며 성과를 낼...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5. 09.12-군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 저는 늘 활력이 넘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해온 사람입니다.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으로 살아왔습니다. 크고 작은 현안이 생기면 늘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확인했고, 군민들께서 불편해하시는 일상적인 민원부터 지역의 중요한 과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군민과의 신뢰를 쌓아왔고, 이는 저를 지탱해...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5. 09.12- 내년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과 윤석열 탄핵으로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국민들에게 첫 평가를 받는 선거로써 그 어느 선거보다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대 총선에 이어 내년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어 국정운영의 동력을 확보,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외교 등 산적한 국가적 과제를 헤쳐나가느냐 아니면 또다시 극우 보수 세력에게 휘둘려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인지를...
인터뷰 영암군민신문2025. 09.05- 내년 지방선거의 의미와 임하는 각오를 들려 달라. ▲ 다가오는 내년 지방선거는 영암군이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들께서 지난 8년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영암군은 군민과의 소통이 충분하지 못하고,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더 크게 살리지 못하고 있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저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제 자신을 돌아보며,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길을 깊이 고민해 왔습니다. 비록 공백기로 ...
인터뷰 영암군민신문2025. 09.05온 국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대선이 끝나면서 이젠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주목을 끌고 있다. 대선 후 딱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여서 3연속 ‘허니문 선거’이기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에 대한 국민들의 첫 평가인데다, 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 지역의 살림살이를 이끌 자치일꾼을 새로 뽑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이른바 ‘3대 특검법’인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의 수사가 끝나고 1심 혹은 2심 재판이 이뤄지는 시기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이고 지방자치의 주역인 지역민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윤석열 정부를 거치면서 엉망진창이 된 나라를 정상화하고, 여전히 중앙집권적인 정치 및 행정, 경제, 사회 등 구조 전반을 지방분권형으로 전환하는 시작점이 바로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06.19▲ 존경하는 농업인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농업과 농업인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해 왔던 31년 농협생활을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도편달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은혜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전국 으뜸 삼호농협’을 꿈꿔왔습니다. 농협에서 배운 협동조합정신과 이념, 그동안의 근무경험과 지식, 농협전무로서 배우고 익힌 전문경영능력과 섬김과 솔선수범하는 올바른 생활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최대...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23. 01.13- 군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영암읍 남풍리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영암에서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세한대(대불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대 초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필라델피아에서 생선 가게를 운영하며 이민자 생활을 하였고, 오랜 타국생활에 지쳐 다시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전남일보 기자와 월출광고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조그맣지만 열성적으로 이바지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일은 영암군청년회장으로 선출되었을 때입니다. 역대 최연소 영암군청년회장에 당...
기획특집 이승범 기자2022. 03.18- 군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저는 도포면 원항리에서 출생하여 신학초등학교, 시종중학교, 영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고향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하면서, 묵묵히 그러나 당당하게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다양한 농업분야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장, 한농연 전라남도연합회 사업부회장, 쌀 전업농 영암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영암 농업이 젊어지고, 첨단 기술 농법을 도입하고, 단지화 및 규모화 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및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해왔...
기획특집 이승범 기자2022. 03.11논란 끝에 월출산 氣찬랜드 내로 정해진 영암공공도서관 이전부지가 당초보다 부지면적이 두 배나 늘어나고, 위치도 지방도 819호선 인근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氣찬랜드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 및 편익시설 설치를 통해 영암군 랜드 마크 기능을 살리고, 거점관광지로 정착시키기 위해' 애써 확보해놓은 부지가 또다시 다른 용도로 사용되게 돼 군의 조변석개(朝變夕改)식 공유재산 관리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더구나 군은 영암공공도서관 이전부지 변경의 주요 이유를 트로트아카데미 조성사업 확정 때문이라고 밝혀,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2. 03.0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늘(2월 25일)로 9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암지역 출마예정자들의 물밑 움직임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각 정당이 오는 3월 9일 대선에 총력을 펼치면서 출마예정자들까지 총동원된 상태이나 각 선거별 경쟁구도가 이미 정해지고, 나름 지지세 확장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군수 선거의 경우 전동평 현 군수가 대선 후 곧바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우승희 전남...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2.25- 군민들에게 자신을 추천한다면? ▲영암읍 회문리 지금 氣찬랜드 입구에서 태어나 영암초등학교와 영암중학교를 다녔습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으로 수배,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인턴정책비서를 시작으로 보좌관까지 약 10년간 국회에서 활동했습니다. 2014년 고향인 영암에서 최연소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전라남도 청년발전특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8년 전남도의회 최다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여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그 역량을 인정받아 학회와 시민단체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더불어민주당에서 1급과 2급 포...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2. 02.18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1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월 먼저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몰입된 국면이 없진 않으나 출마예정자들이 속속 출마선언과 함께 출판기념회 등을 열고 있다. 특히 영암군수 선거와 관련해서는 벌써부터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점점 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암군민신문>은 그동안 출마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면인터뷰를 토대로 공약사항을 점검해보았다. 출마예정자 가운데는 읍면 곳곳을 샅샅이 누빈 결과를 토대로 현안과제와 정책대안을 내놓는 이도 있었다. 또 거의 모두가 나름 치밀하고 꼼꼼한 공약사업들을 제시했다. 역대 어느 지방선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알찬 공약들이 많았다. 유권자인 군민들이 출마예정자들이 내건 공약사업에 대한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판단만으로도 적임자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질 정도라니 바람...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2. 02.11▲저는 지난 2006년 영암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때부터 의정활동 기간 내내 의회의 거의 유일한 진보정당 의원이었습니다. 정당정치에 예속된 지방의회 현실 아래 다른 의원님들의 협력 없이는 조례안을 발의조차 할 수 없었음에도, 친환경 무상급식조례, 지역아동센터 조례, 광역단위 최초 농어민 수당 지급 조례 등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습니다. 그 결과도 결과지만 무엇보다 과정에 큰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벽에 부딪힐 때 마다 다른 의원님들을 끈기 있게 설득하고, 주민들의 지지를 배경 삼아 극복해왔기 때문입니다. 큰 정...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2. 02.116·1 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예정자인 우승희 전남도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의 '영암이 더 커지는 꿈' 출판기념회가 오는 2월 13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영암여중·고 체육관 민당관에서 열린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소개될 우 의원의 저서 '영암이 더 커지는 꿈'은 전체 100여명에 이르는 영암사람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은 책으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영암사람들'은...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22. 02.11▲미암면 미촌마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미산초등학교와 낭주중학교, 광주 석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남대학교에 진학해 회계학을 전공했습니다. 직장생활을 그만 두고 고향에 내려와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미암면청년회장, 월출산라이온스클럽회장 등을 맡아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암군의원 출마를 많이 망설였지만 선·후배를 비롯한 이웃, 친지, 특히 가족의 응원이 큰 격려가 됐습니다. 영암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열심히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 지방선거에 임하는 출사표를 들려 달라. ▲지금...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