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결과 영암지역에서는 선거인 4만7천164명(재외선거 80명 포함) 가운데 3만6천402명이 투표에 참여해 7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제20대 총선 때 투표율 62.8%보다는 14.4%, 제18대 대선 때 투표율 74.6%보다는 2.6% 각각 상승했다.군과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 등에 의하면 이 같은 투표율은 전국 평균 77.2%와 같은 것이자 전남 평균 78.8%보다는 다소 낮은 것이다. 전남지역 최고 투표율을 보인 곳은 순천시로 81.1%였으며, 최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신안군으로 75.6%였다. 11개 읍면별로는 학산면이 8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군서면 80.4%, 금정면 79.1%, 영암읍 78.8%, 미암면 78.1%, 덕진면 77.9%, 신북면 76.6%, 도포면 76.5%, 서호면 75.2%, 삼호읍 74.6% 등의 순이...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467호2017. 05.12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에 올 영암군 대상지역 포함 전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목포·여수·순천·광양 등 4곳이었던 오존경보제 대상 지역을 올해부터는 군 단위로는 최초로 영암지역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오존경보제는 하절기에 대기 중의 오존(O3) 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고농도 오존에 의한 도민의 생활환경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대기 중의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0ppm 이상이면 경보, 0.50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오존 발생 시 통합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해당 시군과 언론기관,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에 경보상황을 신속하게 전송하고 해당...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467호2017. 05.12안철수 후보 37.62%…전남 득표율보다 낮고 금정, 서호는 안 후보에 뒤져내년 지방선거 파장 여부 주목, 군민들 "나라다운 나라 만들라" 한목소리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영암지역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52.52%의 득표율을 얻어 37.62%의 득표율에 그친 안철수 후보를 압도했다.문 대통령이 영암지역에서 얻은 득표율은 전남에서의 득표율 59.87% 대비 7.35% 포인트 낮은 것이다. 또 11개 읍면 가운데서는 금정면과 서호면에서 43.62%와 45.8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해 이곳에서 46.18%와 50.08%의 득표율을 기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뒤졌다. <관련기사 2면>■ 득표율 분석 = 영암군과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집계에 의하면 5월9일 치러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문재인 대통령은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467호2017. 05.12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영암군 연등축제가 지난 4월 26일 저녁 7시 영암읍성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영암군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암군봉축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연등축제는 오후 6시 기념공연에 이어 법요식이 열렸다.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건화 영암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월출산 도갑사 주지 설도 스님을 비롯한 불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법요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헌화, 설도 스님의 봉축사, 격려사 및 축사, 보선스님의 법어, 청법가...
보류 이승범 기자466호2017. 04.28하얀 쌀밥 올려놓은 듯 이팝나무 가로수길달려 지글지글 이야기처럼 익어가는고소한 고기 냄새가 콧구명 간질이고 정원수 아래모여 앉은 가족들의 달달한 웃음소리울타리 넘어와 들려오는 곳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좋은 날 김정심솔문학 회원여성백일장 입상
보류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영암군의회가 최근 임시회를 열고 군이 제출한 4천40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생명산업 국제심포지엄 관련 예산 5천200만원 전액 등 모두 8억2천만원을 삭감했다. 특히 '악재만암기념관 건립 타당성 용역비'처럼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를 위한 사업을 가려내 편성된 예산의 전액을 삭감한 것은 모처럼 의회가 제 역할을 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번 예산심의에서도 수박겉핥기식의 심의가 이뤄졌고,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이 다시 편성되어 심의하는가 하면, 상임위에서 대폭 삭감했다가 예결위에서 부활시키는 엄포성 예산심의 행태는 여전했다. 제1회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 3천674억원에 비해 무려 19.9%인 732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는 지난 2016년 최종예산 4천403억원보다도 많고, 1회 추경예산 3천955억원...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가 공사착수 3년이 되도록 준공조차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공단지 입주를 염두에 두고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가운데 태반이 입주를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농협인 영암농협만 유일하게 농산물가공공장을 지어놓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농공단지가 이처럼 텅 빈 채 방치되고 있는데도 분양을 촉진하기 위한 특단의 대안 마련이나, 군 당국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은 그 흔적도 찾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군이 농공단지 건설을 계획한 것은 2011년이다. 당시 군은 97억여원을 들여 국도 13호선과 인접한 영암읍 망호리 일대에 11만6천여㎡ 규모로 농공단지를 만들어 갈수록 침체되어가는 영암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14년 4월 착공한 농공단지는 2015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었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유난히 따사로운 봄기운이 사무실 창문 안으로 스며들어온다. 그 어느 해보다 잔인하고 절망적이었던 겨울이 지나고 목하, 사방이 봄봄이다.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선거운동 유세차량 소리도 꽃향기 따라 날아 들어온다.적지 않은 햇수를 살아온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때는 인생에서 딱 두 번뿐이었음을 고백한다. IMF 시절이었던 1997년 12월, 대학교 졸업을 두 달 앞둔 전라도의 평범한 미취업 대학생이었던 내게, 내 지역 출신 대통령의 당선은 엄청난 기쁨이었고 알 수 없는 희망 그 자체였다. 당시의 나는 취업공부를 내팽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하버드대 존 코터 교수 연구에 따르면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은 다른 일반기업보다 수익이 4배 빠르게 성장하고, 고용 창출 규모는 7배 높으며, 주가가 12배 더 빨리 올랐다고 분석, 발표한 바 있다. 그런데 도대체 가치경영이 무엇이길래 이런 결과를 낳는 것일까? 기업은 공장이나 기술, 돈은 없어도 성립된다. 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 기업의 본질은 사람이고, 사람의 본질은 생각이다. 그리고 바로 이 기업의 본질, 즉 구성원들의 생각을 가치관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우리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노사 협력해 강력한 원가경쟁력 구축, 위기 극복에 총력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해운시장 불황으로 신규 선박 발주가 저조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일감 확보를 위해 함께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4월26일 싱가포르 선사인 센텍마린(Sentek Marine)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 깊이 29.6m 규모로 원유 30만톤을 실어나를 수 있는 규모이다.고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High Pressure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와 황산화물 저감장치(SOx Scrubber) 등 최첨단 친환경 사양을 채택해 건조되며, 2019년 상반기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동형 선박에 대한 옵션 2척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송기정)는 지난 4월 20일 신북면 냉천저수지에서 지사 전 직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영암군, 영암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재해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응급복구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저수지가 붕괴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단계별로 상황을 부여하는 대응조치 현장훈련으로, 주의, 경계, 심각, 종료단계 등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시설관리자 행동요령과 관련 주민 대피 등 수리시설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벼 종자소독 연시회'를 개최했다.벼 종자를 소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자를 통해 점염되는 농작물의 병해충을 미리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볍씨로 전염되는 주요 병해충으로는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등과 같은 곰팡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해충인 벼잎선충 등 세균과 충 관련 병이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벼 수확 전 잦은 강우로 수발아 발생이 많아 종자 충실도가 ...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전남도는 가축 사육환경에 적합한 시설과 가축이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을 확보하고, 사육밀도 준수 등 가축질병을 최소화하는 동물복지형 축산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도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 확산을 위해 40억원의 인증비를 지원, 현재 1천756농가에서 2018년까지 2천500농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가당 인증비용은 100%지원하고, 인증가축 및 생산물(우유, 알, 녹용) 출하 때 농가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장려금을 지원한다.한편, 농협중앙회에서 2015년도 전국 축산물 공판장에 출하된 인증 축산물과 일반축산물을 비교한 결과 친환경(HACCP포함) 인증 한우의 경락가격이 일반 한우에 비해 15% 높고, 1등급 이상 출현율 또한 전국 일반 한우 60%보다 높은 7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현대삼호중공업 반장협의회(회장 조석현·52)는 지난 4월 22일 삼호읍 모두가마을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고선자(72)씨 집을 방문해 벽면도배, 장판교체, 대문 페인트칠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반장협의회 조석현 회장과 이상훈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협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조 회장은 "우리가 속해 있는 현대중공업의 사정도 녹록하지 않지만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집수리를 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466호2017.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