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한국사회가 잔뜩 움츠린 모습이다. 보다 투명한 사회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원칙에는 공감하면서도 아직 애매모호한 규정들이 많은 탓에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며 긴장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적인 정서와는 맞지 않는 법인 것 같지만 따를 수밖에 없으니 곤혹스럽다법 시행을 앞두고 필자가 근무하는 대학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산학 협력·교육 정책 등에 있어 일정 부분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마침 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오후에는 창전거리에 있는 살림집을 가보자고 한다. 사리원 부근 협동농장 주민 아파트를 방문한 후, 도시 주민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던 터였다. 창전거리 아파트면 지은 지 오래지 않은 고급아파트다. 60년대에 지었던 아파트를 헐고 2012년에 새로 만든 건물이라고 했다. 이곳 아파트가 어느 정도 규모냐고 물었더니 3천 세대 정도라고 한다. 3천 세대? 꽤 큰 마을이다. 2층 1호다. 주인 김혁씨가 맞아준다. 나이를 물으니 서른다섯이라고 한다. 아내는 아이가 아파 병원에 데리고 갔다고 한다. 거실에 소파가 놓여있고 바로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는 '2016 신나는 예술여행' 학교순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학콘서트 '문학, 성큼성큼'이 오는 10월28일 오후 영암 낭주중에서 개최된다.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9곳의 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후반기 여섯번째로,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해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이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천여회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행사예산은 복권기금 지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김양권)는 10월27일 영암읍 궁전본가 컨센션센터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합동위촉식을 개최했다.'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만들기위해 추진되고 있다.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
영암in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재안산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0월20일 안산시 선부동에서 학산 출신 조주연 향우가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10월 월례회의를 열었다.이날 모임에는 임길동, 박제삼 고문을 비롯해 조점수, 고혜성 부회장, 손광영 사무국장 및 향우들이 참석했다.이날 모임에는 김봉채 회장이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했으나 초대회장을 역임한 임길동 고문과 2대 회장을 역임한 박제삼 고문이 함께 해 향우들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임길동 고문은 "향우가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향우들을 만나니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항상 향우들을 위하는...
영암in 서울 김대호 기자441호2016. 10.28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10월22일 국립공원 설악산을 찾아 46년만에 개방된 망경대를 탐방했다.이날 산행에는 신동일 회장과 박상만, 김인식 고문, 심수진, 박선화 부회장, 주만석 총대장, 조판길 대장, 양승애 여성대장, 신안숙 총무 등 회원들과 재경영암중고동문회 문승길 회장과 고광표 직전회장,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박병인, 이기호 대장, 재경영암읍향우회 문해숙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관광버스 편으로 설악산을 찾은 회원들은 내설악의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용소삼거리와 용소폭포를 거쳐 망경대를 탐방했다.설악산 산...
영암in 서울 김대호 기자441호2016. 10.28재성남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0월20일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에 시종 출신 김매순 회원이 경영하는 '산촌오리상겹살전문'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이날 모임에는 정두철 회장을 비롯해 박창순 고문, 나종학 수석부회장, 송길현, 최성주, 나봉선, 최대호 부회장, 박순남 여성국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이계종 화합위원장, 이동용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김매순 회원이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에 향우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모임에서 정두철 회장은 "향우회가 추진하는 여러 일에 대해 향우들이 큰 관심과 함께 협조와...
영암in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도포면 영호리 회호정 출신 박재홍 서울 마장동축산물시장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10월2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3회째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행사로, 전국 12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관람객만 연인원 18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관련 국내 최대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 이사장이 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최고영예인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77명에게 대통령표...
영암in 서울김대호 기자441호2016. 10.28'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지난 세월에 대한 추억과 가을 향수를 생각하게 하는 10월의 노래 '잊혀진 계절'이 관객을 향해 손짓하는 '낭주골 클래식 음악회'가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 밤7시 氣찬랜드 국화축제장 무대에서 열린다. 주로 클래식 분위기 계층을 위한 '제3회 10월의 마지막 밤 낭주골 음악회'는 음악감상과 클래식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시낭송과 하모니카, 피아노, 현악 트리오, 현악 실내악, 색소폰 연주 등과 테너, 소프라노 등 성악, 최근 구성된 시니어합창 공연 등이 펼쳐진다. 월출산 자락에서 또 하나...
보류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도기박물관은 제41회 군민의 날과 '2016 氣찬 월출산 국화축제'를 기념해 특별기획한 나해철 소장품 '중국청자, 빛을 머금다'展을 10월27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여년간 중국 도자 유물 자료를 수집해온 나해철 선생의 소장품 중에서 청자를 선보이는 전시로, 시유도자기에서 청자로 변화하는 과정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고 신비로운 빛깔을 머금은 청자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중국은 고대국가인 상대에 이미 원시청자를 발명했고, 발전과정을 거치...
보류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지난 10월22일 시종면 마한문화공원 남해신사에서 봉행된 해신제에 참석해 국가와 지역의 태평성대와 무사안녕을 기원했다.남해신사는 동해의 동해묘(강원도 양양)와 서해의 서해단(황해도 풍천)을 포함한 우리나라 3대 해신제를 지내던 장소 중 한 곳으로 해신제 터가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다.이곳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제사를 지냈다. 서기 1010년 현종이 40만 거란대군의 침입으로 남해포까지 피신해 노숙하던 중 남해신이 현종의 꿈에 나타나 몽탄으로 피하라는 현몽을 주어 목숨을 보존하게 됐다. 이후 현종은 남해포에 신당을 짓고...
보류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2016 마한축제'가 지난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시종면 마한문화공원에서 펼쳐졌다. 영암군마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인학)가 주최 주관한 올 마한축제는 '마한의 숨결! 문화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진왕행차 및 마한춤 퍼포먼스, 도전! 마한골든벨 퀴즈, 미니옹관제작 체험, 마한문신 체험 등 마한의 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특히 도전! 마한골든벨 퀴즈는 최근 군이 발간한 마한역사(중·고학생용) 교재를 바탕으로 마한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전남도립국악단 초청공연, 중...
보류 이춘성 기자441호2016. 10.28남다른 애향심과 농촌사랑정신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본의 농촌과 문화 및 정보교류에 나서는 등 영암인으로서 위상을 드높인 공로다. 고향인 학산면 광암마을을 매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에 경로잔치를 여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면 행정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신토불이(身土不二) 운동과 우수 농산물생산운동을 전개했고, 농산물유통개선을 위해 하나로 클럽 등 물류센터 건설을 제안하는 등 농협의 농산물유통개선에 공적이 지대하다. 학산면 출신으로 목포고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했으며, 농협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생명, 문화관광·스포츠, 드론·항공·튜닝산업 등 4대 핵심사업 역점 군민행복 '올인' 벼 정선시설, 무화과산업특구 이어 세계바둑박물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유치 확정전 군수, "차세대 미래전략사업 적극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 군민행복시대 열 것" 군은 제41회 군민의 날을 맞아 낸 기획보도자료를 통해 민선6기 후반기 시작과 함께 발표한 영암군의 청사진을 담은 4대 핵심 발전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군은 특히 민선6기 후반기 4개월이 지난 현재, 한국공...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군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자구계획의 하나로 3차 사원임대아파트를 분양전환하기로 한데 대해 최근 이를 승인했다.삼호읍 용당리 2177-1 일대에 건립된 현대삼호 3차 사원아파트는 지상 12층 규모 8동으로 804세대 가운데 선주숙소 등을 제외한 732세대가 분양전환 된다.분양전환가는 복도형(468세대)은 5천374만원, 계단형은 5천612만4천원이다.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채권은행으로부터 승인받은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사원임대아파트 3천500여세대 중 독신자나 원거리 거주자 등을 위한 기숙사용 1천200세대를 제외한 2천300세대의 분양을 추진해왔다.특히 올해 3차 사원임대아파트를 우선 분양하기로 하고 지난 6월10일 분양전환 가격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의뢰한 바 있다.회사 측은 또 지난 4월 임직원과 가족, 지역민을 대상으로 분양설명회를 열고 관련 입장을 밝힌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441호2016.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