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5월 15일 대한불교조계종 22교구 월출산 도갑사(주지 수관)를 비롯한 영암지역 사찰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월출산 도갑사 대웅보전 앞 마당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 신승철, 손남일 도의원, 군의원,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보현거사회 이상규 회장, 도갑사여신도회 김오임 회장, 영암포교사회 김주영 회장을 비롯한 불자,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법요식은 사물전타를 시작으로 개회사,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삼귀의례, 우...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05.16나비축제 등 전남도내 시군 축제도 취소·연기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적 애도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각종 행사 및 축제가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다.전남도는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던 ‘2014 전남체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도는 무안군, 관련 기관단체, 체육 관계자 등과 협의해 전남체전을 지방선거 이후인 오는 6월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영암지역에서도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5월6일)을 맞아 오는 4월26일 오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영암군사암연합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연등축제가 취소됐다.영암군사암연합회(회장 도갑사 주지 설도스님)와 영암군봉축위원회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를...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2014. 04.27참회는 타율적 개념이 아닌 중생의 자발적으로 뉘우치는 행위다.한자의 의미로 보면 참(懺)은 뉘우칠 참이고 회(悔)도 뉘우칠 회이다. 불교에서 쓰는 참(懺)의 뜻은 과거 다급 생에서부터 현재 이 시점까지 지은 잘못을 뉘우친다는 뜻을 가진 참이고, 회(悔)는 현재 이 시점 이후에 지을 수 있는 잘못을 미리 뉘우쳐 잘못이 현실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뜻을 가진 회(悔)이다. 그러므로 참회(懺悔)라는 용어는 과거 현재 미래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과거에 술에 취해 저질은 잘못을 뉘우치는 것은 참(懺)이고, 매 순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2. 05.25불기 2554년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21일 대한불교 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 대웅보전에서 열렸다.이날 법요식에는 이개호 전남도지사권한대행과 각급기관단체장, 하대주 신도회장을 비롯한 불자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이 오신 참뜻을 되새기며 봉축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본행사는 법고, 목어, 운판, 범종 사물전타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관불과 헌화 등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또 신도 대표의 발원문 낭독과 사홍서원, 점심공양 등도 함께 했다.봉축법요식을 주관한 도갑사 주지 월우스님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때에 작은 것 하나라도 함게 나누어 부처님 오신날이 더욱 뜻 깊도록 다양한 자비 나눔을 펼치자&rdquo...
보류 김명준 기자2010. 07.02마음의 등불로 세상을 환하게 대한불교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는 불기(佛紀) 2554년 부처님오신날(5월 21일)을 맞아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12일 6시부터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축제 법요식이 거행했다.하대주 신도회장, 안석심 여신도회장등 영암군내 사암과 불자, 서종배 영암군수 권한대행등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군민 일천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날은 부처님 오신날이 불자 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의 축제로 식전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지역사단 군악대의 신명나는 가락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 띄웠다.연등행렬은 법요식을 마친후 풍물놀이패와 군악대를 앞세운 가운데 물고기, 코끼리,백호랑이등 온 우주의 생명을 다룬 다양한 불교 상징 형상물과 함께 실내체육관 -오거리-군청앞광장-에이마트를 거쳐 실내체육관까지 되돌아 오는 행진을 했다.또...
보류 변중섭 기자2010. 06.25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는 21일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을 개최한다. 21일 오전 도갑사 대웅보전 앞 마당에서 제1부 순서로 주지 월우스님 주재로 오전 9시30분 부터 불공이 올려진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본행사는 법고, 목어, 운판, 범종 사물전타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시미경 봉독, 육법공양, 관불과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된다. 또 신도 대표의 발원문 낭독과 사홍서원, 점심공양 등도 함께 한다. 도갑사 주지 월우스님은 올해는 특히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경제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때에 작은 것 하나라도 함게 나누어 부처님 오신날이 더욱 뜻 깊도록 다양한 자비 나눔을 펼치자”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2010. 05.21월출산 도갑사, 5월 12일 연등축제·21일 봉축법요식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가 영암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축제 법요식을 개최한다. 도갑사는 12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오후 열리는 연등축제 법요식과 21일 오전 도갑사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계획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2일 오후 6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등축제는 영암군내 사암과 함께 불자와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
보류 변중섭 기자2010. 05.07불기 2553년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2일 대한불교 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 대웅보전에서 열렸다. 김일태 군수와 각급기관단체장, 하대주 신도회장을 비롯한 불자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이 오신 참뜻을 되새기며 봉축했다. 이날 월우스님은 봉축사에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여 버리지 않는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우리 가까이 오신 뜻이며, 우리에게 선물하신 중생사랑의 비결이다”고 말했다. 또한 “꿈속의 주인공이 부처가...
보류 김명준 기자2009. 05.08영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송영희) 소속 다문화여성들이 29일 개관한 전남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에서 부채춤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12명으로 구선된 부채춤 공연팀은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부채춤 공연팀은 전남 여성의 능력개발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여 녹색전남 발전의 비전 실현을 위한 공간 구축을 위한 전남 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에초청받았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5...
지역사회 정선하 기자2009. 05.01대한불교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는 불기(佛紀) 2553년 부처님오신날(5월 2일)을 맞아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지난27일 실내체육관광장에서 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축제 법요식이 유선호국회의원,김일태군수,도.군의원등과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불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 법요식을 마친후 연등행렬은 풍물놀이패와 군악대를 앞세운 가운데 사자, 코끼리 등 다양한 불교 상징 형상물을 실내체육관 -오거리-군청앞광장-에이마트를 거쳐 실내체육관까지 되돌아 오는 행진을 했다. 특히 ...
보류 이국희 기자2009. 05.01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에서 불자와 군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사진> 이날 도갑사 봉축 법요식에는 유선호 국회의원.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과 500여명의 신도가 참석했다. 월우스님은 봉축사에서 “나와 이웃과 자연 모두는 두두 물물이 진리의 요체로서 불성을 지니고 태어났다”며 “이념과 사상, 계급과 계층, 지위와 위상은 서로 달라도 우리 모두는 너, 나 할것없이 ...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2008. 05.1512일 저녁 탑돌이 천년고찰 도갑사 ‘봉축법요식’열린다. 천년고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가 불교 최대 명절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월출산 도갑사는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2일 오전 11시에 주지 월우스님과 함께 사부대중이 모여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참뜻을 기리고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지기를 기원하는 ‘봉축법요식’을 대웅보전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도갑사 관계자는 “해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도갑사를 중심으로 영암관내 각계 기관장들과 군민 불자들이 함께 모여 자비의 실천을 한번더 일깨우는 자리를 가졌다”며 “이번 봉축행사는 ‘서로가 존중하는 상생의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나눔의 세상 ,모두가 ...
보류 변중섭 기자2008.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