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3월 6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와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기 영암군민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영암군민 아카데미는 앞으로 9개월 동안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지역알기, 현장학습, 교양강좌 등을 제공한다. 3~5월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6~11월은 매월 1회 수업이 열린다. 올해 영암군민 아카데미 수강생은 50여명으로 정원인 80명이 될 때까지 수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군청 인재육성체육과 인문도시팀(061-470-2...
교육 영암군민신문835호2025. 03.13(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문학적 저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문학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영암문학 아카데미 시 창작 프로그램 ‘영암의 시작(詩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20회 강의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 창작 기초과정 ▲문학 전문가 특강 ▲배움 여행 등이며, 참여자들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창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이론적인 학습을 넘어서 참가자들이 직접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영암군민신문835호2025. 03.13영암군은 오는 3월 30일 열리는 왕인축제 프로그램 ‘왕인 어린이 독서골든 벨’에 참가할 3~6학년 초등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 주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 지적 탐구심 함양 등을 위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선정된 문학·역사·환경 도서 3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O/X,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 등 80개 문제를 풀며,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도전에 나선다. 선정 도서인 어윤정의 , 신효원의 , 송소정 옮김의 는 영암·삼호·학산도서관에서 보거나 ...
교육 이승우 기자835호2025. 03.13영암군은 새 학기를 맞아 지역의 아동과 학생들에게 차질 없는 친환경 학교급식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Non-GMO 식재료 차액 지원사업’으로 5천700여명의 지역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 중이다. 급식 공급처는 소규모, 원거리 학교를 포함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83곳에 달한다. 급식 품목 중 친환경 농산물은 주요 45개 식재료를 포함해 다수이고, 비유전자조직식품(Non-GMO)도 간장·된장 등 14개 품목이...
교육 이승범 기자835호2025. 03.13영암군보건소(소장 최문형)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1일부터 학령기 아이들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지피의 친구들’을 운영한다. 학령기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총 24회에 걸쳐 영암초교, 삼호서초교, 대불초교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제는 ▲감정 ▲의사소통 ▲관계 맺기 ▲갈등 해결하기 ▲변화·상실 대처하기 ▲우리는 대처한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하며 기분이 나아지는 방법, 갈등을 ...
교육 노경하 기자835호2025. 03.13학산도서관이 매달 그림책 전시에 나선다. 학산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도서관 공간 두 곳에서 새로운 ‘그림책 원화전’과 ‘그림책 북큐레이션’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북 카페에는 채승현 작가의 그림책 원화가 전시된다. 이 그림책은 돼지와 오리들이 작은 개울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며 벌이는 이야기다. 채 작가는 첫 작품 로 2019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에서 신인상인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산도서관을 ...
교육 이승범 기자835호2025. 03.13지난 2월 15일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열린 ‘영암 고구마 달빛축제’가 영암군이 조성한 경관보도교와 야간조명이 더해지며 토요일 저녁 축제 2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 하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로 2회째 맞은 ‘영암 달빛축제’가 지역 고유축제로 명성을 쌓아가기 위해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문객들에게 영암지역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흥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허나 영암군이 영암달빛축제를 5월10일, 9월13일,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834호2025. 03.07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7일 군청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작년 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7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그친 군이, 올해에는 집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해 우수 등급을 받아 160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에서 연 1조원 규모로 인구감소지역 지정 지자체에 배분하는 재원이다. 영암군은 2021년 10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4년간 262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농업기계 안전교...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834호2025. 03.07만개한 벚꽃과 함께 열릴 ‘2025 왕인문화축제’는 축제기간이 종전 4일에서 9일로 늘어나 오는 3월29일 개막한다. 또 축제의 상징인 ‘왕인’ 선정은 종전 영암군민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 축제부터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 왕인 및 도예가, 금속공예가, 문학·예술가, 과학자 등을 선정함으로써 축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韓·日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오사카의 ‘왓소축제’와 교류협력을 통해 왕인박사의 문화전파와 국제교류 정신을 기리는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영암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 834호2025. 03.07시종면 와우리(갈곡, 구산)에 들어설 예정인 자원순환시설(하수처리 및 가축분뇨처리)에 대해 주민들이 강력 반대하고 나서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시종면 주민들은 “이미 허가된 퇴비공장 등의 극심한 악취로 10년 이상 엄청난 고생을 해왔다. 특히 이번에 들어설 예정인 돼지 분뇨처리시설 부지 인근에는 마한문화공원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혐오감을 줄 뿐만 아니라 분뇨와 폐기물 등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 허가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영암군은 지난해 5월 2일 건축...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834호2025. 03.07영암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영암군 농업경제국 지역순환경제과는 지역경제, 사회적일자리, 에너지정책, 에너지산업 4팀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핵심사업으로 △영암순환경제 생태계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민주도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제시한다. 지역순환경제과의 행보에서 지역경제발전의 해법과 방향을 엿본다. ■ 지역에서 번 돈은 지역에서 소비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지역 어디나, 인구유출 못지않게 지역에서 생산된 부의 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부의 유출은 지역의 지속가능경제를 막고,...
기획특집 이승범 기자834호2025. 03.0735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새내기 대학생이 된 서호면 출신 전동호(사진·61) 전 전라남도 건설국장이 화제다. 전남도 건설국장을 역임하고 퇴직 후 제8회 지방선거 영암군수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전동호 씨가 올해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했다. 1986년 조선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지 40여년만에 다시 새내기 대학생으로 입학한 것이다. 전 씨는 2022년 영암군수 선거 낙선 후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작년부터 간호학과 입시 준비를 시작했다. ...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834호2025. 03.06민선8기 들어 영암군이 추진하고 있는 120개 공약사업의 지난해 말 현재 종합 진도율이 68%라 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군민중심행정, 미래혁신과 청년친화도시 영암, 청년도 어르신도 행복한 일자리, 아이들 키우기 좋은 영암교육, 에너지 대전환 선진도시 창출, 생명농업 1번지 영암 실현, 월출산과 역사문화자원 마케팅, 친환경생태도시 영암, 군민에 힘이 되는 으뜸 복지, 행복영암 균형발전 전략 등 모두 10개 분야의 공약사업에는 총 7천262억9천300만원이 소요된다. 이중 36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79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다. 반드시 이행되어야 마땅하고, 그 진행상황은 군민에 알려야 한다. 이 공약사업 현주소를 ‘팩트체크’해본 것은 이런 이유에서지만 그 결과는 설명과 달랐다. 우선 ‘진도율’은 주로 예산 투입 현황 등으로만 따진...
사설 영암군민신문834호2025. 03.06우승희 군수가 최근 국회 이학영 부의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조원 조기달성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세액공제한도 30만원 상향 조정과 지자체 권한 확대 등을 제안했다 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 해주는 제도다. 기부금에 대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은 초과분의 16.5%를 추가로 세액공제 해준다. 예컨대 10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에 더해 초과분 90만원의 16.5%인 14만8천원이 추가로 공제돼, 총 24만8천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 군수는 이날 국회를 찾은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만원을 기부한 경우가 시행 첫해인 2023년 83.9%였고, 지난해에는 91.7%로 높아졌다고 분석하며 세액공제액까지 기부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그 한도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제도 활성화에...
사설 영암군민신문834호2025. 03.06오랜 옛날 인류 공동체는 샤머니즘 사회였다. 정치 지도자와 제사장을 겸한 공동체의 우두머리가 샤머니즘을 통해 신과 인간의 중재자를 자처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로 부족사회를 통합하고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동체를 이끌었다. 거대한 자연현상 앞에 나약한 인간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특정 상징물을 신격화하여 시작된 샤머니즘은 오늘날까지 전통문화 형태로 이어져 무속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무속 중에서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명리학(命理學)”과 “신점(神占)”이 있는데 명리학은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834호2025. 03.06